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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여름가을겨울 조감도 [사진제공: 수영종합건설] |
사업지가 영도대교 초입에 위치해 대교로와 태종로, 광안대교를 통해 각각 부산 구도심과 해운대 및 벡스코, 광안리, 일광신도시 등 동부산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연내 천마산터널이 개통하면 서부산권과 김해시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영도대교를 건너 부산 1호선 남포역을 이용할 수 있고 KTX·SRT 부산역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영도점과 봉래시장, 롯데백화점·롯데마트 광복점, 자갈치시장(국제시장) 등이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도심-항구-철도를 연결하는 북항재개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부산시에 따르면 북항재개발은 사업비 총 8조5190억원을 투입해 북항에 해양공원과 항만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사업 완료 시 31조5000억원의 경제파급 효과와 12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영도구 내 동삼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입주가 마무리되면 국내 최초의 해양전문혁신도시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영도구뉴
부산 영도구는 청약 비과열지역으로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고, 주택유무에 관계 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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