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츠코크렙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인 27일 하락세를 보이며 공모가를 밑돌았다.
이리츠코크렙은 이날 시초가 5010원 대비 8.00% 하락한 4600원에
이는 공모가(5000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리츠코크렙은 이랜드리테일이 뉴코아아울렛의 매출 상위권 점포인 일산점, 평촌점, 야탑점을 기초자산으로 보유한 부동산투자회사(REITs·리츠)다.
작년 영업수익은 137억원, 순이익은 37억원이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