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신역 비스타동원 투시도 [사진제공: 동원개발] |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503가구 중 343가구(전용 ▲59㎡ 116가구 ▲73㎡ 95가구 ▲74㎡ 44가구 ▲84㎡A 36가구 ▲84㎡B 52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신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약 6000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부산 서구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되고 있다.
‘북항재개발’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북항재개발은 총 153만2419㎡ 규모에 사업비 총 8조5190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사업 완료시 31조5000억원의 경제파급효과와 12만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예상된다. 2~4부두와 중앙부두에 해당하는 1차 사업이 지난 2017년 완공됐으며, 1부두와 연안·국제 여객부두에 해당하는 2차 사업은 2019년 준공 예정이다.
인근의 구덕운동장은 재개발사업을 통해 시민친화형 생활체육공원으로 재탄생된다. 기존 야구장 자리는 올 하반기까지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파크가 들어서며 주변은 순환산책로와 커뮤니티광장으로 꾸며진다.
부산지하철 1호선 동대신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부산터널과 구덕터널, 대티터널을 이용해 부산시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화랑초, 대신여중, 부산서여고, 혜광고, 경남고 등이 있다.
동대신1·2동 주민센터와 세무서, 부산서부경찰서,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롯데백화점 서대재래시장, 부산시립중앙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으며, 알파공간 특화 및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주민운동시설, 어린이집, 맘스카페, 스터디룸,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사하구 당리동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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