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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왼쪽)과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NH 큐브(QV)발행어음 출시를 선전하고 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은 고객에게 발행어음을 시장금리 이상의 안정적인 단기자금 운용수단으로 제공하기 위해 상품의 제품군을 다양화했다. 특히 목돈 마련이 쉽도록 매월 일정금액 발행어음을 매수하는 상품인 NH 큐브(QV) 적립형 발행어음의 경우는 연 2.50%(세전)로 수익률이 유리하다.
약정형 발행어음의 1년 만기 수익률은 연 2.3%(세전), 6개월 이상 1년 미만은 연 2.10%(세전),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은 연 1.60%(세전)로 적용된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NH QV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발행어음은 연 1.55%(세전)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발행어음은 매수 시점에 수익률이 정해지는 약정형 상품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당사의 발행어음 수익률은 업계 최고 AA+ 신용등급 및 같은 등급의 회사채 1년물 금리 등을 고려해 책정했다"며 "증권사의 CMA나 환매조건부 채권(RP)이 연 1% 초중반, 1년물 기준 은행 정기예금이 연 2% 초반인
이날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NH투자증권의 발행어음의 판매 개시를 기념해 여의도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를 방문해 NH QV 발행어음 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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