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정화폴리테크공업 지분과 경영권을 매각하고 투자대금을 회수해 엑시트 사모펀드 투자의 첫 성공사례가 나왔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지난 11월 정화폴리테크공업을 인수한지 7개월 만이다
정화폴리테크공업은 42년 업력의 산업용 고무 제조기업으로 경영승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기업은행은 엑시트 사모펀드 투자를 통해 지분 70%와 경영권을 인수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