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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하나금융투자] |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5G 상용화 이후 트래픽 증가에 따른 요금제 업셀링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장기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1분기에 이은 2분기 실적 개선과 CJ헬로 인수 시 즉시 합병에 돌입할 공산이 크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LG유플러스는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구 회계 기준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6.5% 증가한 2424억원에 달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2분기 마케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 전 분기 대비 0.3% 증가가 예상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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