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화재, 물놀이 사고, 승강기 사고, 유괴 등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천할 수 있는 요령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안심놀이터, 투명우산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놀이 공간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놀이를 하면서 안전 수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방방 곡곡'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캠페인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전문 사진 작가가 가족 사진 촬영 후
행사 참가를 원할 경우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서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