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며 지방의 아파트형 셰어하우스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셰어하우스는 2명 이상의 개별 거주자가 한 집에 살면서 사적 공간은 분리하고, 거실·화장실·욕실 등 공용 공간을 공유하는 생활 방식을 말한다.
수익형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셰어하우스 시장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고속 성장 중이다. 대학생이나 젊은 직장인들의 경우 고시텔, 원룸 등 기존 주거형태에 비해 깔끔한 인테리어와 편리한 시설을 갖춘 셰어하우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총 2586가구 중 일부를 셰어하우스 형태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공급해 눈길을 끈다.
이 사업장 관계자에 따르면, 천안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셰어하우스는 최대 9% 수익률이 기대되며 추가 시세 차익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로 환금성도 우수하다. 투자 시 전문업체가 위탁운영을 전담하기 때문에 수분양자의 운영이 편리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 셰어하우스로 일부 공급되는 '천안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투시도 |
이날 세미나에는 고종완 한국 자산관리연구원 원장과 박병섭 목원대 금융보험부동산학과 교수가 각각 '2018 하반기 수익형 부동산
세미나 참가를 원한다면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 전원에게 행사 종료 후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천안 사업장 투어'는 별도 신청 시 참여할 수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