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훈풍에 대형 IT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40% 오른 4만6950원을 기록 중이다. LG전자도 3.43% 뛴 8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SDI도 각각 2.03%, 1.53% 상승 중이다.
지난 밤 뉴욕증시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
아마존은 특별회원 대상 대규모 세일인 '프라임 데이' 흥행에 1.2% 오르면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에서 600억원 가까이 사들이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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