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물류대란이 우려되자 의왕과 부산항에 화물차량 65대를 긴급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수도권 물류 중심인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에 오전 12시까지 화물차량 40대를 긴급
원 대변인은 "앞으로 부산항에 30대, 광양항에 5대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며 "군은 화물연대 파업 등에 대비해 컨테이너차량 100대와 운전요원 200명을 확보해 놓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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