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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동우 드림플러스 63센터장(맨 오른쪽)과 스타트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올 1월 입주한 7개의 스타트업은 6개월간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펀디드는 한화금융계열사와 사업제휴를 체결했고 TNDN은 드림플러스의 파트너사와 파트너십을, 두물머리는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휴먼스케이프는 드림플러스의 해외 진출 프로그램인 GEP를 통해 중국, 베트남, 일본 등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또 인도네시아의 살림그룹, 영국중앙은행, 카타르 인큐베이션센터, 중한인수 등이 드림플러스63을 방문해 국내 핀테크 생태계 현황을 살펴보고 입주 스타트업들과 네트워킹을 진
드림플러스 63은 보험업계 유일의 핀테크센터로 서울 여의도 63빌딩 한층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2016년 10월 1기 선발을 시작으로 3기까지 럭스로보, QARA, 센스톤, 센트비 등 총 23곳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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