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전당대회를 향한 통합민주당의 당권 레이스가 다음주부터 본격화합니다.
정세균 의원이 지난달 25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정대철 상임고문과 추미애 의원도 후보등록 직전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하고 경선행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대철 상임고문은 내일(15일) 효창동 백범기념관
추미애 의원도 오는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변화와 새출발', '당.국민과의 소통'을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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