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분당선 환승 더블역세권 선정릉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선정릉역 꿈꾸지오’ 고급 빌라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상 5-6층 두 개동 27가구 규모로 실 면적 43.11㎡~44.65㎡ 투룸 구조다. 학동초가 100m 거리에 있고 언주중, 경기고가 근거리에 있어 학부모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입지다.
매입 후 월세를 놓으면 보증금 2천만원, 월 130만원~140만이 예상돼 대출을 제외한 실투자금이 1억4천6백만원에 불과하다. 또한 주변시세를 감안해 전세를 놓으면 실제 투자금액은 6천5백만원대로 삼성동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고급빌라 주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도 크다. 강남구 지가상승과 건물매매가 상승의 진앙지인 국제교류복합지구내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지니스센터가 환경영향평가와 교통영향평가를 마치고, 서울도시정비위원회의 심의만 통과하면 8월에 건축허가를 받고 이르면 9월에 착공에 들어가게된다. 영동대로지하화사업인 국내 최대의 광역 복합환승센타 역시 이르면 올해 착공에 들어가게된다.
개발호재의 진행단계에 따라 부동산 가격상승이 일어
나기 때문에 국제교류복합지구인근 지가와 건물가가 계속적으로 오름세가 이어 질 전망이다. 한편, 선정릉역 꿈꾸지오’ 옵션사항은 에어컨, 건조겸용 드럼 세탁기, 인덕션, 전기자동차 충전배선 주차장 등이 완비되는 건물로 주차방식은 자주식 지하 주차장이다, 준공은 올해 말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