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사업부가 1분기에 이어 실적 견인 역할을 했다.
패션사업부는 매출 749억(16.7%↑)과 영업이익 176억(22.9%↑)을 달성했다. 전자사업부는 매출 110억(6% ↓)과 영업이익 6억(43%↓)을 기록했다.
패션사업부는 전통 카테고리인 언더웨어의 꾸준한 신장세와 더불어 고효율 카테고리인 잡화, 코스메틱 사업 부문의 성장이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 반면 전자사업부는 제품 판매 감소로 인하여 역성장했다.
코웰패션은 꾸준한 신규브랜드 론칭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수익성을 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상반기에 신규 언더웨어 브랜드 아.테스토니를 성공적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