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장관회의에 참석한 시민단체들은 인터넷 상의 검열에 반대하고, 광범위한 정보 접근권을 강조했습니다.
'2008 OECD 장관회의'에 앞서 이날 열린 이해관계자 포럼에서 시민단체·노동계 부문은 논의 결과 발표를 통해 "인터넷 상의 인권과 정보접근권, 표현의 자유가 존중돼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한국 역시 국가안보, 치안유지
한편 인터넷 기술 전문가 포럼에서는 인터넷 기술의 혁신과 발전, 창의성 제고를 위한 공정 경쟁을,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사회 각부문의 협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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