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국방장관은 오늘(19일)오전 9시 30분부터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하고 '400억원 금융사기'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장관이 육군 군사령관급 이상 주요 지휘관이 참석하는 긴급 회의를 주재해 금융 사건의 대책을 논의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모 중위 등은 작년 3월부터
군은 이번 사건의 피해자들이 많고 그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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