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수요감소 전망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어제보다 배럴당 1.12달러 내린 128.40달러로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배럴당 136.68달러로 전날보다 2.67달러 올
석유공사는 나이지리아 파업 전망과 부시 미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가 개최하는 산유국과 소비국 국제회의를 통한 증산이 어려울 것이라고 발언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