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성악과 학생들이 후배들을 상대로 기합을 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연세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교내 음악대학의 한 강의실에서 성악과 학생회 간부 등 졸업을 앞둔 4학년 선배들이 1~3학년 후배
성악과 한 관계자는 교직원 입장에서 이런 상황을 사전에 막지 못한 것은 불찰이라며 당혹감을 표시했습니다.
대학측은 일단 정확한 경위를 파악한 뒤 해당 학생들에 대한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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