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추가협상 타결에 따른 '쇠고기 고시' 시기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후속 안전대책을 알리는 기회를 가진 뒤 이르면 이번주 내 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청은 청와대에서 쇠고기 고시 문제와 관련한 긴급 당정회의를 열고
당정회의에는 당측에서 임태희 정책위의장과 조윤선 대변인, 정부측에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청와대에서는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맹형규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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