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의 5월 땅값 동향과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땅값은 그 전달보다 0.48% 올라 4월 상승률 0.5%보다 0.02%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0.71%, 경기가 0.54%, 인천 0.53% 등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나머지는 전부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개별지역 중에서는 군산시가 2.1% 올라 4개월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서울 성동구와 용산구, 인천 남구 등도 다소 높은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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