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오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 15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강좌는 공동주택 관련 이슈를 실무적으로 접근해 연평균 1500여명이 수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강의는 HUG의 하자보수보증 이행절차 및 하자보수보증금 집행과 관련된 법규 내용, 수선공사 용역발주 실무사례, 공동주택 관련 법률상담 등
모든 강좌는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관리사무소장·건설업체 직원 뿐 아니라 관심 있는 누구나 들을 수 있다. HUG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좌 서비스를 통해서도 수강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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