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왼쪽 세번째)과 신입사원들과 함께 'HDC문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 HDC현대산업개발] |
문화를 매개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확산시키고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김 사장이 제안해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은 경영진과 신입사원의 수평적인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하며 1~2년차 신입사원 5명이 참여한다. 장소는 신입사
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는 HR팀 관계자는 "1기 신입사원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 행사를 다시 열 수 있었다"며 "매년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