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케이프투자증권] |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천당제약은 안과용의약품 전문기업으로 미국, 독일에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품목등록을 진행 중"이라며 "2020년부터 수출이 시작되어 2021년에는 수출사업만으로 867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삼천당제약은 미국 안과 의약품 시장에 첫번째 복제약으로 수출을 준비 중이다. 미국 안과 의약품 가격은 국내 의약품 가격대비 15~69배
김 연구원은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상업생산 테스트와 미국과 일본 등 다국적제약사와의 기술거래가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