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콘텐츠 솔루션 개발기업 디지캡이 미국 텍사스 방송사의 홈 게이트웨이 시범 설치 운용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디지캡은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4.81%(1600원)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전일 미국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 방송 그룹이 차세대 방송 플랫폼 구축 및 배포를 위해 설립한 원미디어(ONEMedia)와 미국의 디지털TV 방송 표준 규격(ATSC 3.0) 기반 홈 게이트웨이를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지역에 시범 설치 운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홈 게이트웨이는 와이파이 환경에서 ATSC 3.0 기반의 UHD 방송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방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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