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비상조치를 두바이유 현물 가격 기준 배럴당 150달러와 170달러 등 2단계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정부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150달러에 이르면 1단계 비상조치에 들어가고, 170달러까지 오르면 2단계 비상조치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특히 2단계에 돌입하면 유류세를
정부는 또 수급 상황에 따라 모두 4가지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시나리오 단계별로 지원 대책 수준을 달리하고 수급차질 여부에 따라 에너지절약 조치의 강제성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