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실적이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원에서 2만1500원으로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양종인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조9907억원, 영업이익은 2180억원으로 2분기보다 각각 0.5%, 3.3% 늘면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IFRS-15를 기준으
양 연구원은 또 "우월한 마케팅 역량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가입자 점유율이 상승세고 이에 따라 통신업체 중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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