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소식입니다.
막대한 경제적 부를 이룩한 나라들의 비결을 역사적으로 탐구한 서적부터 국가경쟁력 1위로 꼽히는 핀란드에 대한 분석까지 다양한 책들이 출간됐습니다.
강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의 역사]
경제적 부에 대한 인간의 열정이 세계 역사를 어떻게 바꿨는지 들여다 봅니다.
1492년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에서 20세기 석유 쟁탈전까지 광기와 탐욕의 역사까지 담았습니다.
뛰어난 경제적 능력을 보이는 유대인들에 분석도 눈길을 끕니다.
[미래는 핀란드에 있다]
산타클로스의 고향이자 자일리톨의 원산지로 유명한 핀란드.
조용한 북구 유럽의 이 나라가 세계 1위의 국가경쟁력을 갖추게 된 비결을 살펴봅니다.
선진국을 향해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대한민국을 바꾸는 자본시장 통합법]
내년 2월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됩니다.
우리 금융환경에 일대 변혁을 가져올 이 자본시장통합법의 핵심 내용을 점검합니다.
동시에 변화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제언도
[신이 준 손가락]
네 손가락만으로도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를 소화하며 주목받은 소녀 희아.
희아의 어머니가 처음으로 쓴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희아를 임신한 때부터 지금까지 남몰래 흘린 눈물이 녹아있습니다.
mbn 뉴스 강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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