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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준공 후 분양되는 아파트로 입주자들이 직접 주택을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29층 총 12개동에 전용면적 60~84㎡ 1005가구로 조성됐다. 세부 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60㎡ 285가구, 84㎡ A타입 556가구, 84㎡ B·C타입 각각 82가구 규모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임대조건은 전용면적 60㎡가 임대보증금 1억500만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5일 진행된다.
화성 향남 사랑으로 부영 6단지 아파트는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되면 아파트를 분양 전환받을 수 있다.
[추동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