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에 경제 둔화로 올해 소득지표들이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총소득과 국민 총소득 같은 소득지표들은 2차 오일쇼크였던 80년과 외환위기 직후인 98년에만
국민 총소득, GNI는 1분기에 1.3% 증가했지만 2분기부터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득지표가 감소한다는 것은 국민들의 호주머니 사정이 더 나빠진다는 것이어서, 내수 위축 현상이 심해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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