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선에서 통합민주당의 전신인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로 출마했던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오늘(2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정 전 장관은 노스캐롤라이
에서 6개월간 초청교수 자격으로 머물며 연수할 예정입니다.
이 후 중국 칭화대에서 6개월간 연수 활동을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전 장관은 연수 기간 자신의 전공 분야인 통일, 외교, 안보 등의 주제로 연구 작업과 강의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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