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취임 1년 반만에 4박5일 일정으로 금의환향합니다.
반 총장은 오후 1시 특별기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으로 도착하며 한승수 국무총리가 직접 공항에서 반 총장을 맞습니다.
반 총장은 또 오후 3시 한국우주인 1호 이소연 씨를 만나 우주비행 때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퍼포먼스를 벌인 유엔기를 전달받습니다.
반 총장은 방한기간 동안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국무총리, 외교통상부 장관, 통일부 장관 등과 만나 국
반 총장은 방한기간동안 고향인 충북 음성을 방문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명예 외교학 박사학위도 받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합니다.
반 총장은 방한 일정을 마친 뒤 7일 오전 일본으로 건너가 G8(선진 8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