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국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한반도 핵 문제가 진전을 이룬 긍정적인 발전시기에 방문한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또 "한국인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한국 국력신장에 기여
반 총장이 입국한 서울공항에는 한승수 국무총리가 직접 나가 환영 행사를 주관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저녁 유명환 외교부장관의 만찬에 참석하게 되며 내일 이명박 대통령과 한승수 총리와도 잇따라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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