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충북 충주시 내포긴들마을에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 첫번째)과 김연학 부행장(왼쪽 세번째)이 최우수고객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
최우수 고객과 금융사가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는 행사는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 최우수고객 500명과 이 행장을 포함한 농협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농협 임직원 1000명이 참여했다.
□ 또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우수고객을 마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해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 사업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이대훈 은행장은 "바쁜 시간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농심을 실천한 최우수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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