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당의 진로와 관련해 "이제 우리는 진정한 변화의 길을 걸어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일 대표직에서 퇴임하는 손 대표는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은 7월 6일 전당대회를 계기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고 통합
이어 "자유와 민주, 인권의 전통적 민주적 가치를 꽃피우는 것은 변할 수 없는 책무며 평등과 분배, 복지는 반드시 실현해야할 진보적 가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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