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서 `하늘채 IoK` 첫 선

↑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투시도 [자료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음성인식을 접목한 지능형 홈IoT 플랫폼을 구축해 오는 25일 분양에 나서는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의 홈IoT 플랫폼의 이름은 '하늘채 IoK(아이오케이)'다. IoK(아이오케이)는 'IoT+KOLON'의 합성어로, 'I'm OK'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하늘채 IoK를 통해 입주자는 모바일앱과 음성으로 편하게 조명, 가스, 난방 등의 빌트인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IoT가전의 제어와 상태확인도 할 수 있다.
입주자의 생활패턴에 따라 생활모드를 스스로 편집할 수 있고, 설정한 생활모드도 음성으로 실행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첫 대규모 주거용 오피스텔 물량인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에 처음 적용 예정인 이 시스템은 오는 25일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 내 홈IoT 부스에서 시연을 마련한다.
단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566-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6층, 4개동, 전용면적 84㎡, 686실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만촌동 928-2번지에서 이달 말 오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