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딜 악재로 하락세를 걷던 셀트리온이 상승 반전했다.
25일 오후 2시1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7000원(3.10%) 오른 23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와 키움증권 등 국내 증권사가 매수 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23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셀트리온 지분 2.9%를 블록딜로 처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2거래일만에 주가가 약 17% 하락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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