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9·13 부동산 시장 안정대책을 내놓았다. 대출 제한 강화로 다주택자는 규제지역에서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고, 1주택자 역시 대출 제한에 포함됐다. 이렇게 다주택 보유자의 주택시장 투자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갈 곳 잃은 시중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인 지산센터 시장으로 쏠릴지 주목된다. 지산센터는 주택이나 오피스텔과 달리 부동산 규제의 적용을 덜 받는다. 최근 강화된 DTI(총부채상환비율), LTV(담보인정비율), DSR(총체적상환능력비율) 등 대출규제도 빗겨갔다. 또 주택이나 오피스텔처럼 전매제한을 적용 받지 않으므로 비교적 재산권 행사도 자유롭다.
김포한강신도시 G타워는 입주 대상에 한해 분양가 70~80%의 저금리 융자,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등 적용 받을 수 있다. 오는 2020년까지 수도권 과밀억제권에서 이전 시 4년간 법인세 또는 소득세가 없으며, 이후 2년간 50% 감면되는 세제 혜택까지 있다. 신규로 지식산업센터를 매입한 경우에는 부과세도 환금 받을 수 있다. G타워는 2019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제1·2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자유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주요 도심은 물론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탁월하다.
김포 G타워는 3.3㎡당 500만원대의 분양가로 책정됐으며, KB국민
은행에서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개인신용도에 따라 변동)도 가능하다. 하나자산신탁사가 책임준공을 보장해 사업 안정성도 높은 편이다. 또한, 주변 지산센터에 비해 전용공간이 넓으며, 입주 후 발코니 확장(전용공간 외 약 17%~19.5%)이 가능하여 쾌적한 사무공간 확보가 가능한 사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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