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내놓자 신저가를 찍었다.
2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쌍용차는 전일 대비 15원(0.37%) 내린 4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쌍용차는 3
쌍용차는 이날 개장 전 3분기 영업이익이 -2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4억원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15억원으로 0.0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2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