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에 6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 분양 소식에 지역 주민들이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습니다.
삼계동 1147-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는 판상형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에 4Bay 설계로 총 396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드레스룸과 알파룸, 팬트리 등의 시공으로 공간 활용성도 뛰어나 입주민의 선호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는 ㈜한라가 건설에 참여해 신뢰도 높은 김해 아파트로, 103세대에 대해 일반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하주차장 건설로 차 없는 아파트 단지를 표방하고 있으며, 해반천 조망이 가능한 입지에 삼계초‧중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분성고등학교, 분성여고 등 명문학교와 인접해 ‘한걸음 라이프’를 위한 우수한 입지를 갖췄습니다.
또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가 들어서는 삼계동은 김해 내에서도 비행기 소음이 들리지 않는 청정 주거지역으로 손꼽힙니다. 외국인 노동자도 없는 지역이며, 동 단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인 만큼 주거 입지도 뛰어나다는 분석입니다.
국도 58호선 무계~삼계 구간 개통, 북부우회도로 등의 교통호재도 뛰어나 미래가치도 풍부합니다. 학세권과 경운산을 비롯해 나눔공원, 화정공원, 수리공원 등의 숲세권에 들어서는 아파트라는 점도 강점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삼계동 6년 만의 공급인 만큼 희소성도 높다.”며 “주촌이나 율하지구 등의 주변 지역에 비해 가야대역, 마트, 은행, 병・의원 등의 기반 시설을 다 갖춘 지역이며, 역세권 입지와 단지 앞 해반천 조망 및 둥지공원 등 뛰어난 조망권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주변에 화정글샘도서관, 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 등의 문화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고, 윤슬미술관, 영상미디어센터, 아람배움터 등을 갖춘 김해 문화의 전당, 홈플러스, 이마트, CGV, 신세계백화점 등의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는 전 세대 LED 조명을 적용했고, 로이유리로 에너지 절감 효과도 뛰어납니다. 김해에서는 최초로 단지 내 에어워셔를 도입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첨단 아파트로 들어섭니다.
현재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는 지난 10월 12일 공식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일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는 삼계동의 아파트 노후화와 공급물량 부족을 해소해줄 수 있는 가장 인기 높은 아파트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입지와 교통호재를 통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만큼, 분양 열기도 높다”고 전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