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5일 '미래에셋 핀테크 파트너십 프로그램 1기 성과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 핀테크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미래에셋대우가 디지털 혁신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핀테크 또는 신기술 보유 기업을 선정해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다. 지난 3개월간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과제를 수행한 스타트업 3개사가 성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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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이날 발표된 서비스를 2개월간 테스트 한 후 상용화를 검토할 예정이며 이들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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