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뉴타운 ‘DMC 2차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9일 공개입찰

↑ 가재울뉴타운 ‘DMC 2차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제공=DMC2 2차 아이파크]

아파트나 주거형 오피스텔을 타깃으로 한 각종 규제책으로 주택시장이 주춤한 사이 상가시장에 눈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가재울뉴타운과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인근서 1061세대 규모의 'DMC 2차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가 오는 9일 공개입찰에 나선다.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갖춰 투자 안정성이 높다는 게 상가 업계의 시각이다. 실제 'DMC 2차 아이파크'의 경우 1061세대 외에 가재울뉴타운 내 약 2만여세대, 5만2800여명을 직간접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공개 입찰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개찰은 당일 오후 3시 단지 내 현장사무실(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369의10)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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