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외화 환전 및 보관을 할 수 있는 '환전지갑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나금융은 기존 KEB하나은행의 '1Q뱅크' 앱 이 외에도 외국 통화를 환전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확보케 됐다.
하나멤버스의 환전지갑 서비
스를 통해서는 달러화(USD), 유로화(EUR), 엔화(JPY), 위안화(CNY) 등 총 12종의 외국 통화 환전이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 방문없이 앱을 통해 최소한의 단계로 쉽게 환전이 가능하며, 외화 실물은 전국 영업점을 통해 당일 수령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