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고용노동부 퇴직연금사업자 평가 최다 부문 우수사업자 선정

신한은행은 2018 고용노동부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총 7개 부문 중 6개 부문(운용상품 역량, 수익률 성과, 조직 역량, 교육 역량, 연금화 역량)에서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신한은행은 퇴직연금사업자 선정 시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이라 할 수 있는 '운용상품 역량'과 '수익률 성과'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시장에서 최초로 구조화 상품, 만기매칭형 펀드를 제공했으며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부동산, 대체 펀드 등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공했다.
또 금융권 최초 퇴직연금 사후관리 전담조직인 '퇴직연금전문센터'를 구축해 지속적인 고객 자산관리 수행결과 2017년 은행권 IRP 수익률 1위(은행연합회 원리금 비보장 기준)를 달성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