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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코스메틱 'VT&BTS' 한정판 제품을 전세계 독점 계약한데 이어 온라인 총판권을 추가로 체결해 양사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만에 이어 인도네시아 독점권도 얻었다.
이커머스 전문기업 포티스는 브이티코스메틱 화장품 수출 등과 관련하여 대만 독점 판매 및 글로벌 판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지훈 포티스 대표는 "우선적으로 독점을 확보한 대만의 경우 이번달이나 늦어도 다음달 초에는 수출이 시작될 것"이라며 "오프라인 매장운영과 대만에 500개 매장을 운영중인 왓슨스와 2위 코스메드사와도 입점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코스메드사의 대주주로 5200개 세븐일레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통일그룹과도 편의점용 제품으로 제품 선정과 입점 협상을 진행 중이다. 포티스는 인도네시아 1위 홈쇼핑 업체인 레젤홈쇼핑을 인수한 바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독점권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포티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약 8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0배이상 증가했다.
조 대표는 "수익 인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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