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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NH투자증권] |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몸값이 치솟는 이유는 킬러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의미"라며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낼 수 있는 IP를 보유한 기업들의 지위가 올라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웹툰, 웹소설 시장에서도 카카오나 네이버와 같은 플랫폼 기업들이 주도하는 마케팅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 수급이 업계 화두가 된 상황이다. 디앤씨미디어가 작가들이 주요 플랫폼에 진출할 수 있는 창구가 돼 신규 IP 생산과 확보가 용이해졌다는 게 백 연구원의 설명이다.
디앤씨미디어의 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6억원, 영업이익 1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6%, 34.5% 늘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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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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