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마존닷컴과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열어

신한카드는 아마존 닷컴(아마존)과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해외직구 이용고객에게 차별화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 전용 포털은 전 세계적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가 시작하는 11월 15일 동시 오픈했으며 해당 포털에서 150달러~500달러 구매 시 25달러, 500달러 이상 구매시 70달러를 구매 즉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마존과의 직접적인 협력없이 진행돼온 단순 캐시백 마케팅과는 차별화, 500달러 이상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는 오픈 당일 조기 완판되는 등 고객의 혜택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해당 포털 및 이벤트는 신한PayFAN내 새롭게 론칭한 글로벌 여행·직구 서비스인 '글로벌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플러스는 해외여행 등 글로벌 라이프 수요를 감안해 최근 론칭한 서비스로 숙박·교통·액티비티 등의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