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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해외주식 더 달라' 이벤트는 해외주식 거래자 중 1명에게 총 5000달러 상당의 해외주식 패키지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페라리, 스타벅스 등 미국증시에 상장된 우량주식을 90% 할인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해외주식계좌를 처음 개설하면 20달러 상당의 주식을 준다.
김상원 스마트Biz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투자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해외주식 저가 매수기회를 제공하고 간접적으로 체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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