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한이 11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일반공급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전용 66㎡ 보증금 4900만원에 월임대료 19만3천원, 전용 74㎡ 보증금 5400만원에 월임대료 21만원, 전용 84㎡ 보증금 5900만원에 월임대료 22만7천원이며, 입주민들의 경제상황에 맞춰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 비율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임대보증금은 계약금 10%를 분납으로 내고 입주시에 잔금 90%를 납부하면 됩니다. 임대료 상승률은 2년 단위 5% 이하로 제한되며, 최장 8년 동안 거주(2년 단위 계약)할 수 있습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4Bay, 알파룸, 팬트리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ㄷ자형 주방 등 분양아파트를 능가하는 최신평면에 실수요자들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상담을 받은 한 주부는 “품질은 민영분양아파트 이상인데 임대조건이 너무 좋다, 요즘 뉴스마다 어린이집 문제로 엄마들 고민이 많은데, 단지내에 별동 어린이집, 어린이영화관, 어린이도서관, 방과후 교실 등을 갖춘 에듀센터까지 있어 아이들 교육걱정도 없다”며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는 꼭 살아보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일반분양 청약조건도 자유롭습니다. 공공임대와는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소득제한도 없습니다. 거주지 제한도 없어 무주택자이기만 하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무주택자 우선공급이지만 청약 당첨자의 정당계약기간 후 잔여세대에 한해서는 무주택세대 요건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추후 잔여세대 발생 시에는 자녀들이나 노부모의 거주지 마련을 희망하는 유주택자도 노려봄직 합니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전용 66, 74, 84㎡ 총 1,038세대 중 사회지원계층 특별공급 250세대를 제외한
당첨자 발표는 11월 28일 모델하우스 및 당 사업지 홈페이지에서 조회 할 수 있습니다. 12월 3~5일 3일간 계약에 들어가며 모델하우스는 화원고등학교 옆,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4번출구 도보 5분거리에 성황리 공개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