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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진시스템의 5G 부품은 9월말부터 납품되기 시작했으며, 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며 "5G 관련 매출 증가는 내년 동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통신장비 매출액은 22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안테나, 필터, 함체로 분리돼있던 부품이 함체로의 통합으로 인해 단가가 상승했고, 국내 통신사의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와 글로벌 5G 구축에 따른 삼성전자의 납품처 확대를 그 근거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실적은 매출액 3983억원, 영업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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