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과 신나는조합은 23일부터 2018년 '제2회 한국 사회적기업상'의 수상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신나는조합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상은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10주년과 씨티의 한국진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에 제정됐다.
상은 전국 (예비)사회적기업을 참여대상으로 하며 일자리창출 분야, 사회혁신 분야, 성장 분야로 구분하여 각 분야당 우수한 1개 기업을 선정, 총 3개 기업에게 각 500만원의 포상금(총 1500만원)이 주어진다. 일자리창출 분야는 취약계층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한 기업에게, 사회혁신 분야는 차별화된 사회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에게 시상한다. 또한 성장가능성이 높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위해 성장 분야에서도 시상한다.
공모를 희망하는 기업은 2018년 12월 2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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